나이지리아

준결승에서 거친 수비로 나선 남아공에 고전하며 패배의 위험에 쳐했었습니다. 전반 리드를 지키지 못하고 동점골을 허용했고 연장에서는 막고파에게 결승골을 내줄 위기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결국 승부차기로 가서 키커들이 실축 없이 성공하며 결승에 왔습니다. 조 아리보와 테렘 모피, 이헤나아초등이 벤치에서 나설 정도로 호화스러운 스쿼드를 보유한 팀답게 우승에 도전합니다.

코트디부아르

준결승을 승리하고 결국 결승에 진출했습니다. 모로코와 세네갈, 이집트와 튀니지등 강팀들이 빠르게 사라진 이번 대회인데 우승에 도전할 수 있게 됐습니다. 콩고 전에서는 도르트문트의 스트라이커인 알레의 골이 터졌고 토너먼트에 들어와 수비 조직력도 더 안정을 찾았습니다. 특히, 케시와 포파나의 중원이 탄탄합니다.

코멘트

접전을 봅니다. 코트디부아르가 결승에서 홈 팬들의 폭발적인 응원을 등에 업을 수 있는 점은 분명 큰 변수다. 그러나, 나이지리아는 강력한 개최국의 중원 상대로 흐름을 내주지 않을 중원이 있습니다. 또, 루크먼과 오시멘이 경기 내내 적극적인 문전 침투로 기회를 볼 수 있기에 상대의 공격 비중을 줄일수 있습니다. 90분 동안 승부가 나지 않을 경기입니다.

추천 배팅

[[승패]] : 무승부

[[핸디]] : +1.0 코트디부아르 승

[[핸디]] : +2.5 코트디부아르 승

[[U/O]] : 2.5 언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