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티하드 FC

팀과 관계가 악화된 벤제마의 결장에도 1차전 원정 경기에서 패하지 않았습니다. 경기 내용을 압도했고 함달라와 호마리뇨등에게 기회가 났기에 아쉬운 결과지만 낙담할 상황은 아닙니다. 파비뉴와 캉테등 유럽에서도 최정상급 기량을 보여준 중앙 미드필더들이 경기 내내 중원을 지배했고 헤가지가 버틴 수비도 안정적이었습니다.

나브바호르 나망간

홈의 이점을 살리지 못하고 1차전을 승리하지 못했습니다. 그 경기를 승리했다면 2차전 원정에서 수비에 치중하며 경기를 운영할수 있었는데 위기에 쳐했습니다. 그래도, 우즈벡 국대 주전 중앙 미드필더인 함로베코프의 지원 아래 안정감을 보여준 수비 라인은 탄탄했습니다. 이바노비치와 사이피예프등이 쉽게 공간을 주지 않았습니다.

코멘트

이티하드 FC의 승리를 봅니다. 홈팀은 벤제마가 나서지 못하는 악재가 있지만 캉테와 파비뉴가 중원을 장악하며 경기의 주도권을 잡을 수 있습니다. 또, 그들이 잘하는 홈경기 일정이기도 합니다. 함달라가 경기 내내 공격적인 공간 침투로 기회를 노릴 알 이티하드가 승리할 것입니다.

추천 배팅

[[승패]] : 이티하드 FC 승

[[핸디]] : -1.0 이티하드 FC 승

[[U/O]] : 2.5 언더